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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량계와 열량계의 차이로 인한 난방요금 문제 덧글 0 | 조회 13,679 | 2013-01-29 00:00:00
관리자  


TV에서 연 3년째 유량계로 인한 난방요금 폭탄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방송의 요지를 보면 같은 시간 난방을 했는데, 유량계가 고장이라 같은 시간에 5배까지 유량이 많이 측정되어 난방요금 폭탄을 맞았으니 열량계로 교체하라는 내용입니다.


유량계가 고장일 경우 보통은 빨리 돌아가는 것은 더문 일이고 오히려 사용량 보다 적게 돌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경우, 유량계 고장이라기 보다는 정유량 밸브가 없거나, 고장이 난 경우입니다.


유량계나 열량계를 세대에서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단지내 지역난방요금은 무조건 열량계로 측정하고, 요금을 부과하게 되어 단지 전체를 보면 요금이 다를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유량만으로 측정하는 경우 같은 시간에 유량이 많이 흐른다면, 열이 미처 식지않고 흘러가게 되므로, 유속이 빠른 세대라면 사용한 열량에 비해 난방 요금을 많이 내는 것입니다.


정유량밸브를 교체하거나, 새로설치하여 과도하게 빠른 유속을 제어하는 것이 해결책이며, 열량계로 바꾼다면 전 세대를 모두 바꾸어야 하는데 열량계로 교체하면 공평하게 부과되는 것은 맞지만, 단지 전체로 봐서는 난방요금의 차이는 없을 것입니다. 다만, 사용한 열량에 비해 적게 내던 세대는 오히려 더 많은 요금을 낼 수 있습니다.


동일한 유속(유량)으로 통과하는 경우라면 유량계든 열량계든 요금 차이는 크게 발생하지 않습니다. 지금 새로지어진(2~3 년 넘지 않은) 아파트들은 모두 열량계의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어 이러한 불공평한 난방 요금의 시비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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